공식프로그램

글로윙 아티스트

평범한 삶

A nomal life

평범한 삶

연극 <평범한 삶>은 10대 가출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극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취약 계층인 여성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민아의 자살로 경찰서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된 세원은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집에서 뛰쳐나와 잠시 ‘가출팸’에 들어가 지냈던 날들을 떠올린다. 

세원은 그 곳에서 그저 분풀이로 자신을 때리던 아빠에게서 살아 남기 위해 도망친 수현, 

그리고 새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외면한 엄마를 버리고 나온 민아를 만나게 된다. 

어느날 모두에게 숨기려고 했던 민아의 비밀이 밝혀지고 그들은 외면하고 싶은 갈등을 직면하게 된다.


평범한 삶 CAST/STAFF

CAST

박지현, 유시화, 이지혜


STAFF

극작 및 연출. 황시윤

음향오퍼레이터. 전지민

조명오퍼레이터. 최은정

단추 (BUTTON)

'온라인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 오프라인만이 가진 매력은 무엇인가?' 

연극을 하고자 마음먹었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민한 질문입니다.

요즘처럼 좋은 기술을 가진 시대에 비교적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만하는' 오프라인 프로덕션이 

살아남기 위해서 꼭 던져야 할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답으로 저는 [단추]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단추]는 연극이 단순히 간접적인 이야기가 아닌, 

직접적인 체험을 통한 하나의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추의 모든 공연이 값진 경험으로 남을 수 있기를 목표합니다.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danchuu_art 

목록보기